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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s Life

그러나, 그리고 옛날엔 별짓 다해봤구나, 그냥 그렇다고. 더보기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잊어버렸다, 어떻게 하는지 전부 다 잊어버렷다 아니 잃어버렸다. 더보기
2LSON - The Lady (Feat. Bumkey, Dok2) 꼭 블로그에 길게 포스팅할 이유를 못 느끼다. 요즘 쭉 듣고 있는 노래 P: 좋은 노래는 공유할래? 더보기
Penny + B + UnoOne + 3rak 간만에 뭉친 창신이형, 범석, 원표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브라더쉽으로 신년회 장소는 입맛까다롭기로 소문난 B가 정한 동인천 맛집들 떠들고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다. 첫번째 맛집코스는 중국요리, 여기 음식들 대박이다 진심... 이게 바로 요리다. 먹는건 역시 B가 진리. 고량주와 소주도 함께 칠링 2차는 동인천 하면 빼놓을수 없는 삼치골목, 인하의집 당첨 맛깔스런 도토리묵과 삼치구이, 소주와 막걸리 칠링 배터지도록 먹고 집에가기 아쉬워 볼링치러 가서 2:2 물리기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볼링동호회에서 활동했던지라 볼링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었는대 결과는 참패. 71000원의 쓴맛을 보았다 ... 허나 볼링장에서 사진한장 찍을 생각을 못할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비보이들과 비보잉이 아닌 다.. 더보기
2013年 27살의 서막이 오르다 2013년 시작 아이폰5으로 찍은 사진들, 새해 첫날부터 폭설로 시작되다. 의미있는 2013년이 될 것같다. 올해엔 카메라와 자동차를 바꿔야지. 애교많은 애인도 생겼으면 좋겠다 불태우자 2013 더보기
2012 연말 보내기 그리고 강화도 2012,소소한 연말 보내기 (feat. 권두성, 백용범) - 라가람 ver. 주말에 느긋하게 과일먹으면서 예능프로그램을 보려 하였으나 연락도 없이 집으로 온 두놈 할것도 없어서 드라이브나 하자 해서 나가게 되었다. 사실 너무나 자주 보는 죽마고우들이라 마땅히 할거리가 없었기에 어딘가에 가자 라고 제안을 하여 떠돌던 중 강화도로 향하게 되었다. 두성, 용범 둘다 해병대 출신이라 김포에 들어서자마자 군대얘기에 빠져 김포시내를 한참이나 돌아보다가 가까스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 들어섰다. 동막해수욕장까지 가면서 2마리의 고라니를 목격하였다. 강화도엔 여러번 방문하였는대 처음으로 운전중 본 것이다. 아마도 번식기인 지금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라 눈에 잘 띄었다. 우와~ 우와~ 를 연발하며 감탄하느라 사진.. 더보기
2012, X-mas party Merry christmas 2012 party 이쁜 내시키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동영상 더보기
눈 내리던 오늘 그리고 오늘 낮에 눈이 많이 왔다. 예전이라면 감성 충만하여 꼬리흔들며 좋아했을탠데 투잡을 뛰다 보니 운전할일이 많아지면서 그리 방갑지 않은 그런 현실적인 모습이 되었다. 그래도 블로그를 열었으니 포스팅은 해야하니 카메라 들고 나갔으나, 열정이 불타지않아 사진은 몇장 찍지는 않았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나얼 한혜진 결별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대, 나의 우상인 나얼느님께서 9년차 연애를 끝마친것으로 보인다. 정말 이 둘은 결혼하길 바랬는대 결혼이라는게 결혼식장에 들어가봐야 아는 것이라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래도 앞으로 나올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아이즈, 나얼, 위 앨범 감성 퀄리티는 훨씬 깊어질듯 싶다. 오늘은 부평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나얼 노래들으며 오랜시간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걸어오.. 더보기
IL.D. 6번째 정기공연 2012. 12. 15. 토요일. 인천 문학시어터 이곳에서 6번째 IL.D. 정기공연을 하였다. 이 블로그.. 지난 아프고도 아팠던 기억들 때문에 오래도록 방치해뒀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무뎌진 지금 다시 시작하려 한다!!! 자 서론이 너무 우울했지!? 여긴 내 공간이니까 내 맘대로 이제 정신놓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으햐햫햫햫햫 고고!!!! 정기공연 2틀전 연습때. 아참 한가지 먼저 설명하자면 여기는 아니 우리는 인하공전 댄스동아리 "I Love Dance" 줄여서 IL.D. 1997년에 만들어져 1기 선배님들부터 16기 후배들까지 존재하는 공간, 나는 10기야. 11기 후배들이 막내때 정기공연을 마지막으로 저조한 춤의 열정때문에 선배들이 걱정 많이 했는대 이번에 다시 불태울수 있게되어 너무 기뻐 아 간만.. 더보기
북한산 국립공원 정복기 3월 22일 하늘이 참 맑았던 봄이 시작될 쯤. 아직 얼음이 녹지않은 3월의 북한산 두성아 좀 쉬었다가자.... 쉬지않는 넌 리얼 산악인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흙과 나무가 사라지더니 전부 바위 떨어지면 그대로 죽는다 북한산은 바위산이라 위험천만했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서 캇 정상에 올라 사진찍은뒤 경치좋은곳에 앉아서 막걸리한잔 먹는대 그맛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등산은 좋다 내려오는길에 발견한 하트모양의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