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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s Life

Penny + B + UnoOne + 3rak

간만에 뭉친 창신이형, 범석, 원표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브라더쉽으로 신년회

장소는 입맛까다롭기로 소문난 B가 정한 동인천 맛집들

 떠들고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다.

 

 

첫번째 맛집코스는 중국요리, 여기 음식들 대박이다 진심... 이게 바로 요리다. 

 먹는건 역시 B가 진리.

고량주와 소주도 함께 칠링

 

 

2차는 동인천 하면 빼놓을수 없는 삼치골목, 인하의집 당첨

맛깔스런 도토리묵과 삼치구이, 소주와 막걸리 칠링

배터지도록 먹고 집에가기 아쉬워 볼링치러 가서 2:2 물리기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볼링동호회에서 활동했던지라 볼링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었는대 결과는 참패.

71000원의 쓴맛을 보았다 ...

허나 볼링장에서 사진한장 찍을 생각을 못할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비보이들과 비보잉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게 새로웠다.

 

폰으로 찍은 유일한 한장의 사진 페니형 스윙, 굉장히 몽환적이며 클럽같던 볼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