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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힌에 매쭈 내 화이어애그친구들과 치맥 2010년 3월 11일 논현동 더보기
연말이니까 올해 연말은 뭐 없었다. 다들 바쁜인생들 살고있는지 연락도 안되고 뭐 모이자는 연락도 없고말이다 사실 나도 새해부터 목표가 생긴터라 무리해서 만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그냥 이번 12월에 친구놈들이랑 놀았던게 연말 파티라 생각하고 넘어가기로했다. 옛날에는 남자들끼리만나면 여자, 게임이야기가 주된 이야깃거리였는대 나이 좀 먹었다고 여자, 진로이야기가 주를 이루게되었다. 뭐 공통적인건 여자이야기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항상 주된 이야기다. 아무튼 올해는 뭔가 성숙해진[?] 연말을 보냈다고 할수있겠다. 드라이아이스에 열광하는 24.9살의 멍청이들 더보기
추억의 연습실 그리고 Freeze Aka. b-boy Rak Dope 원래 대학교다니면서 연습은 항상 이런 연습실이 아닌 복도에서 했었다. 시간이 쭉쭉 흘러 학교에서 마련해준 연습실.. 이곳에서 히주한태 이벤트도 해주었고 밤새 술도 퍼먹고 잘곳없을때 이곳에서 자고 증말 추억이 시린곳!! 지나가는길에 들러 음악도없이 마틴신고 스키니입고 Freeze 굉장히 오랜만에 밟아보는 스탭.. 지나가던길에 들린터라 음악도 없고 무반주로 그냥 가볍게 한번 뛰어봤다 굉장히 둔한 몸짓을 보며 아 운동을 계속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해본다..ㅠㅜ 무반주라그런지 더 느려보여... 무튼 그랫다. 이러고 노는게 가장즐거웠다. 지금도 비보이는 항상 동경한다. 그리고 존경한다. 앞으로도 종종 운동삼아 연습은 할것이다. 춤이 내게 준 자신감과, 뭔가 할 수 있었다는 것 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