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뭐 없었다. 다들 바쁜인생들 살고있는지 연락도 안되고 뭐 모이자는 연락도 없고말이다
사실 나도 새해부터 목표가 생긴터라 무리해서 만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그냥 이번 12월에 친구놈들이랑 놀았던게 연말 파티라 생각하고 넘어가기로했다. 옛날에는 남자들끼리만나면 여자, 게임이야기가 주된 이야깃거리였는대 나이 좀 먹었다고 여자, 진로이야기가 주를 이루게되었다. 뭐 공통적인건 여자이야기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항상 주된 이야기다.
아무튼 올해는 뭔가 성숙해진[?] 연말을 보냈다고 할수있겠다.
드라이아이스에 열광하는 24.9살의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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