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뉴스를 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이슈거리가 있었다.
한혜진 기성용 연애
작년 12월에 포스팅하고 얼마 되지않아서 접하는 내용인데 남일 같지않아서 울컥,,
뭐 헤어지고나서 연애하는거라면 누구도 욕할수 없는 이야기지만 9년동안 만났던 시간 그 모든게 한순간에 사라지는것만 같아 내 과거 이야기 같아서 괜히 속상하다.
이 기사를 접하고 영화 한편이 떠올랐다.
유지태 이영애 주연 '봄날은 간다' 이 영화,
이 영화에서 주옥같은 명대사가 나온다
'유지태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많은 생각이 나게 되는 이야기, 누군갈 욕할 자격도 의미도 없고 누가 누굴 만나던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저 그래도 진짜였다면 그 이야기를 듣고 오래도록 힘들어할 상대방을 위해 천천히 알려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딱 때마침 나온 나얼 작곡/작사에 '윤하 - 아니야' 가사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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